1911년 일제가 민족운동을 탄압하기 위해서 데라우치총독 암살미수사건을 확대 조작하여 애국 지사를 투옥한 사건. 1심공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이 105명이었으므로 ‘105인 사건’이라고 부른다. 이 사건으로 신민회 국내 조직이 큰 피해를 입었다.

105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