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쇠약해진 틈을 타 892년(진성여왕 6)에 후백제가 건국하고 901년(효공왕 5)에 후고구려가 성립하여, 후삼국이 정립하게 된 이후, 후삼국의 통합을 위해 후고구려(후에 고려)와 후백제 및 신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을 모두 일컫는다.

후삼국 통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