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淸海鎭)을 거점으로 독자적 해상 세력으로 성장해 신라 중앙 정부에 위협이 된 장보고(張保皐)를 암살로 제거한 후 그 잔여 세력을 해체하기 위해 , 851년(문성왕 13)에 청해진을 폐지하고 그 주민을 벽골군(碧骨郡,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으로 옮긴 일.

청해진 폐지(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