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에 창간되었던 일간신문. 여운형(呂運亨)이 『중앙일보』의 제호를 바꾸어 1933년 3월 7일 발행하였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최선익(崔善益), 사장은 여운형이었으나 1935년 5월 31일부터는 출자자인 최선익이 물러가고 새 출자자인 윤희중(尹希重)과 함께 경영을 담당하였다.

조선중앙일보 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