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후 1920년 10월, 일제가 간도의 독립군을 토벌한다는 명목으로 만주의 관동군에 더하여 조선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병력까지 동원해 간도의 무고한 한국인을 무차별 학살한 사건. 경신참변으로 불리기도 함

간도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