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군란(壬午軍亂)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82년 8월 20일 조선과 일본 사이에 맺어진 조약. 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일본은 공사관 경비병력을 서울에 주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제물포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