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1월부터 4월 사이에 일본인 감독이 한국인 노동자를 구타한 사건을 계기로 3,000여 명의 노동자가 벌인 총파업으로 일제 강점기 노동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건 원산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