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인종 때(1122년~1146년) 최윤의(崔允儀) 등 17명이 왕명으로 고금의 예의를 수집·고증하여 50권으로 엮은 전례서(典禮書)로 현존하지는 않는다.

금속활자를 이용해 간행했다는 기록이 있어 금속활자 인쇄의 일면을 살피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상정고금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