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6월 신식 군제(軍制)의 도입과 민씨척족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구식 군대의 반란이다. 흥선 대원군이 이 사건을 틈타 재집권을 시도했지만 청군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임오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