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11월, 안중근(安重根)의 사촌 동생인 안명근(安明根)이 황해도 안악 지방에서 서간도에 세우려고 한 무관학교의 설립자금을 모집하다 관련인사 160여 명과 함께 검거된 사건.

안악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