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장로 선교사 베어드(W. M. Baird)가 1897년에 평양에 창설한 기독교 학교로서 평양에서의 선교사업과 민족운동, 학술운동, 농촌계몽운동에 힘썼으나,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로 인하여 폐교하고 해방 이후 서울에서 다시 재건되었다.

숭실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