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과 1937년의 두 차례에 걸쳐 상하이에서 발생한 중국과 일본간의 무력충돌사건.

▶ 1차 상하이 사변의 전개과정
1932년 1월, 이봉창 의사가 도쿄에서 일왕 폭살 시도 (실패)
→ 중국 신문들 폭탄이 일왕에게 적중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이봉창을 ‘의사’ ‘지사’로 지칭
→ 일본이 강력히 항의하고 신문사를 습격
→ 중국과 일본간의 갈등이 증폭
→ 1월 28일, 일본군이 상하이의 갑북(閘北)을 공격
→ 일본군의 승리로 끝남

상하이 사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