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붕당(朋黨) 중 서인(西人)의 한 분파(分派)로서, 인조(仁祖) 말년에 김상헌(金尙憲)이 주장하던 청서(淸西)가 산당(山黨)과 한당(漢黨)으로 나뉘어졌다.

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