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고종 32년) 11월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김홍집 내각이 내린 명령으로 성인 남자의 상투를 자르도록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대한 반발로 을미의병이 일어나서 김홍집 내각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다.

단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