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년(현종 9) 거란의 제2차 고려 침입의 화친 조건인 현종의 친조과 강동6주의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자, 거란의 소배압(蕭排押)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재차 고려에 침입한 사건으로, 강감찬(姜邯贊)이 이끄는 20만 대군을 귀주대첩에서 대승을 하면서 종결된다.

거란의 제3차 고려 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