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년(고종 19)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지를 강화로 옮긴 사건.

당시 최고집권자 최우(崔瑀)에 의해 단행되었다. 이로써 강화는 1270년(원종 11)개경(開京)으로 환도하기까지 38년간 피난임시수도가 되었다.

강화도 천도